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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두께 `10mm 경쟁` 머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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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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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두께 `10mm 경쟁` 머잖았다
‘TV 원조’ 소니도 슬림화 경쟁에 동참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해 IFA에서 선보인 9.9㎜ 두께 ‘브라비아 ZX1’을 미국과 유럽에 이어 최근 인도에 내놓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직하’ 방식으로 LED 백라이트를 사용했으며 지금까지 나온 직하 방식 LCD TV는 물론 ‘에지’ 방식과 비교해서도 가장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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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달 말 ‘주피터’라는 내부 프로젝트로 진행한 두께 24.8㎜ LCD TV를 선보인다.

순서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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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파브 시리즈(6000·7000·8000) LED TV 두께는 29.9㎜ 수준이었다. 당시 삼성은 기술적으로 양산 체제를 갖춰 조만간 출시할 예정임을 내비쳤다. 지금까지 에지는 삼성이, 직하는 LG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에 앞서 패널 업체인 LG디스플레이는 에지 방식으로 5.9㎜ 두께의 42·47인치 LCD TV 패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두께 경쟁은 당분간 TV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TV 두께 `10mm 경쟁` 머잖았다




55인치로 설계된 이 모델은 LG전자의 주력인 ‘LH90 시리즈’ 두께 90㎜를 3분의 1 이하로 줄였다.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소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TV’라는 슬로건으로 40인치 브라비아 ZX1을 앞세워 기존 미국·유럽 시장을 지키는 한편 신흥 시장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 독일 IFA 전시회에서 기존 파브 시리즈보다 성능과 디자인에서 진일보한 LED TV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LG전자·소니 등 ‘TV 빅3’는 하반기 전략(戰略) 제품으로 두께를 크게 줄인 LCD TV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TV 두께 `10mm 경쟁` 머잖았다


LCD TV 시장에 ‘두께 경쟁’이 불붙었다. LCD TV는 백라이트 빛을 쏘는 방식에 따라 직하(Direct)와 에지(Edge)로 나뉘며 직하는 LCD 뒷면 전체에 LED를 배치하고, 에지는 LCD 가장자리에 LED를 배치해 빛을 쏴 준다.


관련업계에서는 “실제로 TV 두께가 소비자의 진짜 요구인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10㎜ 이하 두께의 TV 시장이 조만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V 두께 `10mm 경쟁` 머잖았다

삼성전자도 이에 맞서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CES 2009’에서 6.5㎜ 두께 초슬림 에지 방식 LED TV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삼성에서 최근 나온 에지 방식 LCD TV인 ‘LED TV’ 8000 시리즈보다도 두께가 0.5㎜ 얇다. 브라비아 ZX1은 소니가 2010년까지 세계 LCD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하며 내놓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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