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규 등록사 주가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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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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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규 등록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등록 후 상승세를 거듭하던 엠텍비젼이 최근 “퀄컴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갑작스레 하락세를 보였던 것처럼 신규 등록종목의 부침 현상이 심해 이에 대한 주의도 요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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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은 금물=이들 신규 등록종목의 성적이 엇갈리고 있지만 아직은 중간고사 성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달리 나머지 16개 종목은 현재 주가가 공모가에도 미치지 못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등록한 비트윈은 현재 주가가 공모가 4000원에 비해 43.38% 떨어졌으며 스포츠서울도 39.42% 하락했다.
반면 공모가 대비 등락율이 떨어진 종목들은 대부분 외국인 지분율이 5% 안팎에 머물렀다.
대우증권 김평진 연구원은 “신규 등록기업은 등록 후 1∼2개월이 지나 풀리기 처음 하는 보호예수 물량과 대기업의 견제에 따른 사업 展望(전망) 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코스닥 신규 등록사 주가 `희비`
코스닥 신규 등록사 주가 `희비`
지난해 11월 이후 코스닥 시장에 신규 등록한 33개 종목 중 공모가 대비 30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대박주’가 탄생한 가운데 공모가에도 못미치는 종목이 속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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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규 등록사 주가 `희비`
다. 프로써어티와 엘텍도 각각 133.64%, 121.56%로 100%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최근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레인콤도 공모가 대비 상승율이 97.87%에 달했다.
반도체 개발 및 판매업체 상화마이크로는 20일 현재 주가가 2만4300원으로 공모가 5500원에 비해 341.82%라는 최고의 상승폭을 보였다.
◇투자자 反應도 엇갈려=신규 등록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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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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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투자 의견에서도 종목간 차이를 엿볼 수 있다 신규 등록주에 대하여는 섣불리 투자 의견을 내놓지 않는 게 증권사의 관행이지만 시장 안착에 성공한 종목에 대하여는 벌써 매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동부증권이 레인콤에 매수 의견을 밝혔으며 LG투자증권은 아이레보, 동원증권은 토필드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등록 초기에 화제를 모으며 상승세를 탔더라도 중장기적인 상승세 여부는 등록 후 3개월여가 지나야 판단할 수 있기 때문.
◇엇갈리는 주가=신규 등록 종목 중 17개 종목은 공모가보다 높은 주가를 유지하며 코스닥에 안착했다. 자동화시스템업체 로체시스템즈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9일 현재 48.66%에 이르고 있으며 레인콤(27.14%), 상화아미크로(17.27%), 엘텍(16.44%) 등도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