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원자재가는 오르고 세트업체는 후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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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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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삼성전자 등 15개 대기업 CEO와 간담회를 갖고 중소업체들이 가장 큰 관심사항으로 꼽고 있는 납품단가 조정 문제 등에 대한 대기업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원자재가는 오르고 세트업체는 후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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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가는 오르고 세트업체는 후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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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한 커넥터 업체는 주요 원자재인 구리 가격 급등으로 지난해 중순에 비해 10~15%의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산품의 원가부담을 나타내는 생산재 가격지수 상승률은 10.1%로 2008년 12월(12.7%) 이후 2년 만에 첫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도 1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따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중소기업들이 고유가, 고물가, 고원화 ‘3중고’ 속앓이를 하고 있따 특히 core소재인 구리 등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제조원가가 높아지면서 소재 및 부품 제조업체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따 정부는 세트업체에 납품단가 조정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최종 소비자가 인상에 관련되어는 부정적이어서 세트업체 불만이 높다. 지난해 초에 비해 30% 오른 가격이다.
정부는 소재 및 부품업체의 어려움을 감안해 납품단가 조정에 팔걷고 나섰다. 지난 3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장중 톤당 1만달러를 돌파했다. 결국은 이 같은 원가에 effect(영향) 을 미쳐 국내 부품 및 소재업체의 주름살은 날로 깊어지고 있따
기업 입장에서는 구리와 석유 등 원자재가 급등이 생산원가에 가장 effect(영향) 을 미치는 요인이다.
원자재가는 오르고 세트업체는 후려치고
대한상공회의소 손영기 거시경제팀장은 “최근 물가상승은 코스트 푸시(Cost Push)에 원인(原因)이 있어 기업이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다”며 “조달비용과 유통단계 축소 등 단기적 대책으로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상승억제 압박과 판매 감소 우려 때문에 납품 단가 인상분을 최종 소비자가격에 반영하기 힘들다”며 “납품단가는 인상하고 최종가는 인상을 억제하라는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정부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세트업체는 오히려 5~7%의 납품 단가인하를 요구해 갈등을 빚고 있따
정부의 움직임에 세트업체 불만은 높아지고 있따 지난 8일 경제장관과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서 한 단체장은 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감내하기 어려운 지경에 처했다며 정부 물가상승억제 압력에 대해 우회적인 우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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