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마케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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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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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들어 있는 제품의 기능을 effect적으로 각인시켰던 `오렌지색 엔시아` 광고에 이어 최근 대웅제약의 유명한 소화제 ‘베아제’가 ‘닥터 베아제’라는 프리미엄급 소화제로 새로 출시되었다. 광고를 통해 트라스트를 인지한 소비자가 의사의 처방전에서 그 약효를 확신케 하는 ‘선순환의 고리’가 주효하기도 했다. ‘쉽게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하자’는 책략 아래 ‘빨간 약’ 하면 머큐로크롬을 떠올리는 것처럼 ‘노란 약=트라스트’란 이미지를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새겨나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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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도 이제는 컬러다.
제약업계에서는 드물게 광고에 컬러 marketing 을 사용한 SK제약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는 주요 소비자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다 보니 복잡하게 說明(설명) 하는 대신 ‘48시간 강한 약효’라는 하나의 특advantage만을 노란색과 함께 강조했다.
‘대장금’의 스타, 양미경을 광고모델로 앞세워 ‘위에서 한번 장에서 또 한번, 두번 소화되는 닥터…(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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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결국 ‘노란약 트라스트’라는 컬러marketing 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흰색이나 연두색의 기존 소화제와 달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색의 포장과 정제를 채용하여 差別(차별) 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