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작년대비 시가총액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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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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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의 주식평가액도 지난 연말 4612억원에서 7일 현재 4223억원으로 389억원이나 감소했다. 표 참조
다.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말 9112억원에 달했지만 7일 현재 7966억원으로 1146억원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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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작년대비 시가총액 30% 감소
SK그룹 작년대비 시가총액 30% 감소
10대 그룹 회장들의 보유 지분 및 평가액 변동 상태를 보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주식보유 금액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SK그룹 11개 자회사가 상장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연말 9.5%에서 7일 현재 7.3%로 2.2%포인트나 감소, 10대 그룹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특히 거래소 시가총액 1, 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주가 하락은 전체 한국 증시의 침체를 더욱 가속화시켰다. 같은 기간 D램 반도체 가격 급락과 환율 하락, 실적우려 등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하락세가 그룹 자회사의 동반 하락을 주도했기 때문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분 평가액 감소율 측면에선 SK 최태원 회장이 단연 1위에 올랐다.
10대 그룹 가운데 SK, 삼성그룹 등 8개 그룹의 시가총액이 지난 연말보다 줄어든 데 반해 한화와 롯데그룹 단 2개 그룹은 시가총액이 증가해 대조를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연초부터 우량주들도 대표되는 대기업 자회사들의 주가 급락이 이어지면서 10대 그룹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32조원에서 현재 115조원으로 12.5%나 줄어들었다”며 “해당기간 주가 낙폭이 컸던 삼성, SK그룹의 피해 정도가 심했다”고 말했다.
SK그룹 작년대비 시가총액 30% 감소
10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주요 그룹 시가총액 및 회장의 주식 보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24조6032억원에 달했던 SK그룹 11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지난 7일 현재 17조3779억원으로 29.4%나 급감했다.
SK그룹 자회사들이 올들어 시가총액 3분의 1 가량을 까먹으며 10대 기업 집단(그룹) 중 최악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 최 회장은 지난해 말 1510억원에 달하던 평가액이 지난 7일 1455억원으로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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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거래소 간판 종목을 거느리고 있는 삼성그룹내 14개 자회사들도 지난해 말 시가총액 68조5052억원에서 7일 현재 60조8350억원으로 무려 11.2%나 줄었다.
SK그룹 작년대비 시가총액 30% 감소
이처럼 한달간 SK그룹의 시가총액 및 상장기업 비중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SK그룹의 중추기업인 SK텔레콤의 주가가 지난해 말 22만9000원에서 7일 현재 16만500원으로 29.9%나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동안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19조3951억원에서 13조5930억원으로 6조원 가량 줄어들었다. 한화와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에 비해 7일 현재 시가총액이 각각 9.3%, 5.4%씩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