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터솔라 유럽 2011] `19% 태양전지` 고효율 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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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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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양광 전문 업체들이 그동안 베일에 감춰둔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 실체를 독일 뮌헨에서 본격 공개한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8일(현지시각) ‘인터솔라 유럽 2011’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 현대중공업과 LG전자·삼성전자·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기업들은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각각 선보인다. 신제품 단결정 모듈 모노엑스와 다결정 모듈 멀티엑스는 기존 대비 각각 8.3%, 4.3% 가량 효율이 improvement돼 260W와 240W를 출력할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19%의 단결정 태양전지와 265W 모듈을 공개한다.
김광주 솔라앤에너지 사장은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세계 시장에서 1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국내 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려 규모의 경제로 원가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효율화와 브랜드화를 이뤄야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18.9%의 고효율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도 19% 이상의 태양전지를 전시하며 미리넷솔라 역시 최근 시제품 생산에 성공한 효율 18.5%의 슈퍼셀을 공개한다.
국내 참가 기업 가운데 300㎡로 최대 전시부스를 마련한 LG전자 역시 19% 효율의 태양전지 선보인다.
지난해 글로벌 모듈 판매기준 태양광 세계 1위 기업인 china 선텍파워가 양산효율 19.5%에 달하는 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한 미국 선파워 역시 24.2%의 태양전지를 내놓았지만 연구소용으로 아직 대량 생산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들 역시 대량 생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식 LG전자 솔라사업팀장(상무)은 “지금도 태양전지의 일반적 효율 한계인 29% 내 개발 기술은 대부분 공개돼 있어 고가의 장비와 재료를 사용하면 연구소 시험용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며 “하지만 문제는 대중화를 위해 생산라인에 올려놓으면 가격이 비싸지고 소량 생산할 수밖에 없어 시장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태양전지는 광변환효율, 즉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 비율이 19% 이상인 제품으로 기업들의 연구소 시험용이 아닌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 양산이 가능한 것이어서 관련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단결정 광변환효율 19% 태양전지의 양산화에 이른 기업은 china과 미국 일부 업체가 전부다.
뮌헨(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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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태양전지를 출품하는 현대중공업은 상용화가 가능한 광변환효율 19.2%의 전지 1종(모델명 HiS-S321Mi)을 선보인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고효율 19% 단결정 태양전지는 아직 대량 생산라인을 갖춘 기업이 전 세계를 통틀어 몇 곳 되지 않는다”며 “이번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는 고효율 태양전지가 합쳐진 모듈이 얼마의 출력률을 보여줄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이번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에서 고효율 태양전지를 전면배치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