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지왕 - 주성치 감독영화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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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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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지왕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정소동이 무술감독을 하고 이름모를 어떤 이께서 감독을 했지만 주성치 영화는 주성치 영화다.
다시한번 `주성치여 영원하라`
희극지왕의 주인공 하금은은 어리버리한 모습이 꼭 나를 보는 것 같다.
누가 감독을 해도 말이지..
파괴지왕 제작년도가 1994년이니 어언 10년이나 된 영화다. 다른 사람들이 그를 속이고…(skip)
파괴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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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지왕 - 주성치 감독<영화感想文>
다. 이런 우울모드가 요즘 자주 발생하는데 그 원인(原因)은.. 모르겠다. 얼마전 방한했을 때의 흰머리가 제법 자리잡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다 팽팽한 피부를 자랑하는 젊은 날의 그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아무튼 이런 우울모드를 명랑모드로 바꾸어 줄 수 있는 내 인생의 비타민은 주성치 영화다.
디빅으로 이 영화를 봤는데 자막 제작한 분이 끝부분에 `주성치여 영원하라` 라는 문구를 집어 넣었다. 제발 다른 사람들은 나이가 들고 아이디어가 고갈되더라도 주성치만은 제발 젊은 모습 그대로이고 아이디어도 무한정 쏟아나오길 바란다.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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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로 기분이 꿀꿀하고 되는 일도 없고 뭘 해도 의욕이 없다. 이즈음의 주성치는 참으로 젊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