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국문학] 허생전(許生傳) 작품 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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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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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못 한다면, 도둑질이라도 못 하시나요”
허생은 읽던 책을 덮어놓고 일어나면서,
“아깝다.
“나는 아직 독서를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
“그럼 장인바치 일이라도 못 하시나요”
“장인바치 일은 본래 배우지 않았는 걸 어떻게 하겠소”
“그럼 장사는 못 하시나요”
“장사는 밑천이 없는 걸 어떻게 하겠소”
처는 왈칵 성을 내며 소리쳤다. 곧장 남산(南山) 밑에 닿으면, 우물 위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고, 은행나무를 향하여 사립문이 열렸는데, 두어 칸 초가는 비바람을 막지 못할 정도였다. 내가 당초 글읽기로 십 년을…(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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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허생은 글읽기만 좋아하고, 그의 처가 남의 바느질 품을 팔아서 입에 풀칠을 했다.레포트/인문사회
[사회과학] [국문학] 허생전(許生傳) 작품 分析
설명
[국문학] 허생전(許生傳) 작품 analysis
박지원(朴趾源)
허생은 묵적골(墨積洞)에 살았다.
“당신은 평생 과거(科擧)를 보지 않으니, 글은 읽어 무엇 합니까”
허생은 웃으며 대답했다.
하루는 그 처가 몹시 배가 고파서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
“밤낮으로 글을 읽더니 기껏 ‘어떻게 하겠소’ 소리만 배웠단 말씀이오 장인바치 일도 못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