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외장부품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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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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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들은 이에 따라 GE플라스틱 등 다양한 석유화학기업에서 여타 원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케이스 공급업체 A사 관계자는 “그 동안 플라스틱 사출물에 대해 군용 금속 부품에 버금가는 품질이 요구되기도 했다”며 “외장 부품에 대한 기준이 현실화 된 것 같다”고 설명(說明)했다.
까다롭기로 이름난 삼성전자가 일부 부품에 대해 품질 기준을 완화시킨 것은 저가 휴대폰 생산 확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대해 “품질기준은 시장의 반응에 따라 보완, 강화되는 게 일반적”이라며 “일부 1-2개 모델에 대한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說明)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키아, 모토로라보다 엄격한 휴대폰 부품의 신뢰성 및 품질 기준을 유지해왔으나, 3가크롬(Cr3+) 도금 신뢰성 기준 등을 하반기부터 다소 완화시켰다.
삼성, 휴대폰 외장부품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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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 외장부품 기준 완화
삼성, 휴대폰 외장부품 기준 완화
삼성전자는 또 컬러 사출물 색상에 대한 ± 허용수치를 넓히면서 까다로운 외장부품의 재질 기준도 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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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산성 기준은 케이스 내 금속 동층이 파괴되면서 외관 컬러가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준이다. 협력사들은 동일한 품질을 보장하는 레진에 한해 제일모직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일부 저가 휴대폰용 외장부품의 경우 산성지수 pH 4.6에서 48시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산성 기준을 요구해 왔으나 하반기부터 24시간으로 단축시켰다. 삼성전자는 케이스용 재료인 레진의 품질기준을 매우 까다롭게 규정했기 때문에 협력사들은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일모직 의존도가 높았던 게 사실이다.
삼성, 휴대폰 외장부품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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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삼성전자가 저가 휴대폰 시장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을 위해 품질 기준을 일부 완화시켰다. 3가크롬 도금신뢰성 기준이란, 내완충액 pH 4.6 용액에 24시간 침전 시킨 후 테이프를 접착해 수직방향으로 강하게 1회 당겼을 경우, 도금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삼성전자는 소금물에서 48시간 견딜 수 있는 염수물 테스트, 3가크롬 내산성 테스트, 영하 40도와 영상 80도를 2시간 간격으로 72시간동안 변화시키는 열충격테스트 등 외장부품 신뢰성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국내 부품업계는 저가 휴대폰 부품 경쟁에서 中國, 대만 기업과 가격경쟁을 해야하는 만큼 삼성의 이번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